[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제목 :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소개합니다!

저는 안내견입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함께 걷는 임무를 맡고있지요!

안내견은 주로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책임감이 강한 친구들이기 때문이죠!

안내견은 아무나 되는거냐구요?

그럴리가! 안내견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과정이 필요해요.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격, 건강한 신체, 친근한 외모도 있어야하죠!

우리는 태어나 7주 만에 일반 가정에서 약 1년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것을 퍼피워킹이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종합평가에 합격하면 자격이 생긴답니다. 

퍼피워킹 후, 평가 전 8개월 정도는 시각장애인을 안내하기 위한 훈련도 받아요.

이후에 주인님도 우리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1개월 동안 같이 교육을 받으면 비로소 안내견팀이 됩니다.

우리는 안내견입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안내견 입니다.

글/그림 : 남궁주혜(춘천 교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