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최고야!

   우리 나라 최고의 통합학급과 보육․유아교육기관을 추천해주세요!

○ 행사안내

  - 행사명 : `2005「장애인먼저」실천 우수학급 및 보육․유아교육기관 추천

  - 주  제 : 우리가 최고야!

  - 주  최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아이 We Can,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

  - 후  원 : 국민일보, 소년한국일보

  - 공모기간 : 9월 21일(수)부터 10월 1일(토)까지

  - 발  표 : 10월 6일(목)

  - 초청행사 : 10월 18일(화), 삼성화재교통박물관(경기도 용인소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理事長 李壽成, 전 국무총리)는 장애아이 We Can (회장 나경원 국회의원), 국립특수교육원(김용욱 원장), 삼성화재(이수창 사장)와 함께 어린이들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해 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를 확립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의 통합학급과 보육․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2005「장애인먼저」실천 우수학급 및 보육․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추천을 받습니다.

○ 유아기 때부터 시작된 통합교육은 사회통합의 시발이며,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에 대한 왕따, 일부 학부모들의 통합교육 반대 등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의 또 다른 소외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통합교육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통합학급과 보육․유아교육기관을 선정하여 따뜻한 사회통합의 현장을 널리 전파하고, 함께 생활하는 모든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 촉구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 추천 대상

   - 수도권지역의 초등학교 학급 중 통합학급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나 장애를 가진 학생이 소속된 반이나, 통합학급이 아니더라도 장애등록이 된 학생이 소속된 학급

   -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통합보육․교육 수행기관으로,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원생의 과반수를 넘으면 안됩니다.

○ 추천 방법은 공모 추천으로 추천서를 다운(www.wefirst.or.kr)받거나 자체양식으로 주요 공적 사항 및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사례(사진자료 첨부 가능)와 추천자의 인적사항과 추천처와 관계를 꼭 기록해야 합니다. 추천은 ①교장 ②어린이집 원장 ③재직교사 ④재직보육사 ⑤학부모 ⑥교육관련 종사자 ⑦사회복지자가 이며, 학교장이 추천하면 가산점이 있습니다.

○ 접수는 10월 1일(토) 도착 분까지만 받으며, 공문(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11-32 모자빌딩 3층) 또는 E-mail(cfpd@chol.com), 또는 FAX(02-2635-9796)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선발된 기관 및 학급 6개소에는 장애인먼저」실천 우수 통합학급 및 보육․유아교육기관 단체상(시상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이, 초등학교 통합학급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와 가장 모범적인 생활을 한 어린이 3명에게는 나경원(국회의원) 장애아이 We Can회장이 표창을 수여하며, 선정된 초등학교 통합학급 교사 및 보육․유아교육기관 원장(총6명)에게는 국립특수교육원 김용욱 원장의 상장이 수여됩니다.

○ 한편 선정된 보육․유아교육기관 및 통합학급에 재학중인 어린이들은 오는 10월 18일(화) 용인에 있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 초청을 받아 탤런트 정선경, 김세진 선수 등의 삼성화재배구단, VJ김형규, 강주배 만화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와 함께 현장체험학습, 공동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갖게됩니다. 이 날 행사장에서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황학수 본부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 총360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시상식도 함께 거행합니다.

   - 내용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와 즐거운 시간 및 시상식

   - 일자 : 2005년 10월 18일(화) 10:30 - 14:30

   - 장소 : 삼성교통박물관

○ 이 행사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2004-2005년 공동캠페인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사랑합시다”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 사례 발굴 및 제시와 장애학생의 “집단따돌림” 예방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여러 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