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 500원의 희망선물’6,7호 선정가정 입주식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이수창)가 공동으로 펼치는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제트- 500원의 희망선물’ 6,7호 선정가정 입주행사를 삼성화재 인천지점에서 2006년 2월 27일(월) 14:00에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6,7호 가정은 ‘장애아동 공부방 꾸미기’주제로 건국대학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김상운, 공학박사) 팀의 설계로 아동의 공부방에 심리적으로 안정감 있는 색의 벽지를 택하고 어머니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의 길이를 조절하였으며, 또한 화장실 이용이 용이하도록 미끄럼방지 시공과 핸드레일을 설치하였다.

○이날 입주식에서는 삼성화재 경인사업부 고영창 사업부장(상무)과 홍미숙, 고정훈 삼성화재RC대표 우리운동본부 김성수 과장 등 3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입주식 후 6호 선정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개조된 편의시설에 대한 설명 및 편의시설 공사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화재RC(Risk Consultant)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기금으로 시작한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 500원의 희망선물’은 첫 수혜자인 주경숙씨 가정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신청서를 접수, 주제에 맞게 선정된 신청자에 한에 평균 월 1가구씩 지속적으로 생활환경에 맞게 편의시설을 개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