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500원의 희망선물”과 함께 하세요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황태선)는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회장 나경원 국회의원)과 함께 12월을 맞이하여 장애인 생활시설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24번째 “500원의 희망선물”을 마련했습니다.

 

○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500원의 희망선물”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는 장애인생활시설의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고자 기획되었으며, 대상은 서울지역의 장애인 생활시설이나 조건부 신고 장애인생활시설이며 치료실, 생활관, 공부방, 도서실 등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면 1개소를 선정하여 2,000만원 한도에서 리모델링 해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지난 2005년 12월에는 장애인생활시설 ‘동천의집’에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으며, 2006년 8월에는 경남 통영의 자생원에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 해주었습니다.

○ 신청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서 신청서와 추천서를 다운받아 개조를 원하는 공간의 사진과 함께 “500원의 희망선물”이 필요한 사연을 자세히 적어 E-Mail(cfpd@chol.com)로 11월 25일(토)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1개의 시설은 신청한 공간을 편의시설을 포함해서 직접 리모델링해 드리며(2,000만원 이내) 크리스마스에 즈음해서 입주식과 함께 크리스마스파티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이 사업에 후원되는 비용은 삼성화재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현재 총 13,000명의 RC들이 참여하여 1건의 계약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장애인 생활환경개선사업에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3개소에 총 3억여원이 지원되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784-9727(담당 전재영)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