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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뽀꼬아 앙상블 단원발표를보고
작성자
답답한맘
작성일자
2015-06-02 14:33:57
조회수
12,998
우선 뽀꼬아뽀꼬 앙상블을 추진하고 장애음악가들이 활동할수있게문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장애음악가들은 그나름 또다른편견을 받고있는것이 사실이며
이번에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아이들의 숙원인 제대로된
앙상블을 뽀꼬아에서 만든다는 소식은 부모들의 마음을들뜨게
만들었습니다
전문오케스트라오디션마냥 오디션장소에서 체계적이고
빈틈없는진행을보고 더욱기대를 하게되었습니다
초견곡도 준비가잘되어있었고  비교적 어려운 초견곡에
많은 부모님들은 걱정도반  기대도반 이였습니다
지금현재 운영되고있는 많은 장애오케스트라의 틀을 벗어나
우리가 떨어져도 목표가 생기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을가보니 
뭔가전문적으로 준비하는것과는 또다른 이상한 기류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뽀꼬아의 핵심멥버라 소문난 몇몇부모님들은 번써 자신들이 합격한마냥 ?다된것같은마냥  이제  한달에한번은 보겠다며 자축의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모든심사는 공정해야하고 투명해야합니다
그런 의심의 싹부터 안생기도록 오디션을 마친사람들은 자리를신떠나게조치를 취했어야  오해가덜생기지 않을끼요?
심사도 사실 점수대로라면 당일날도 날수있는 거였겠지만
일주일을기다려 미뤄질때도 뭔가 변수가생기는구나
투명하진 않구나 ?신뢰를 조금씩 잃기시작하더니
발표가나면서 더더욱  신뢰를 잃었습니다
애초에 공지와는다른방향이 되어있었습니다
약속은 약속이며 준단원을 뽑을라쳤다면 애초에 그리공지가
났었어야 맞고 또한 오디션을 해마다보겠다는 전제를 둔것도
이번엔 아깝게 떨어졌지만 다음해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도전하여
성취하는 게 옳은일이지요
떨어뜨리기아까워 준단원제도를 도입했다 는 어불성설입니다
투명하지 못하구요
아부와 친한사람끼워넣기밖에 안되는 오디션에 애초에 공지를 왜내신건지요
이런일이 일반오케스트라였다면  일반 앙상블이였다며
가능했을까요?
장애학생들을 장애인 먼저라고 외치는분들이 무시하셨네요
열심히 노력하여도  담당자들과 친구처럼지내고
사석에서 만나는 사람들위주로 팀이 짜지셨네요
원칙을 지키세요 ?초견을 냈으면  미달 인 사람을 뽑으심안된다고
보구요  ?장애아이들이 그초견을 읽을아이가 몇되겠어?
그러셨다면 그런 초견을내심 안되시구요
장애아이들이니까 대충~
제발 이곳에서만 이라도 그러지 마세요
저희들도 열심히 해서 재수?삼수를 해서라도 가고싶은 목표가되게해주세요